여행
경주 여행 풍경 몇 장
디지털마켓어
2018. 1. 18. 17:41
6학년 때 수학여행 이후로 다시 방문한 천년고도 경주 여행
독특한 모양의 아름다운 풍경.
4월의 경주는 마치 여름처럼 무척이나 더웠어요.
더운 날씨와 대조되는 푸른 왕릉과 나무의 모습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빌려 교촌마을, 첨성대, 동궁과 월지까지 모두 즐기고 돌아왔답니다.
동궁과 월지는 사진 속에서는 평온해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관광객으로 줄지어서 관람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
매표소 앞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려다가 자전거 때문에 엉덩이 아픈 것도 참아가며 왔는데...하며 기다렸는데
의외로 줄이 엄청 빨리 빠졌다는 사실!
여러분도 매표소 줄 길다고 포기하지마시고 기다렸다 구경하세요:)
물에 비친 안압지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요.
어서 날이 따뜻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보는 4월의 경주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