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항공권 '가장 저렴한 달' 1위는?
그리 길지 않았던 설 연휴가 끝나고 다가올 연휴를 맞이해 휴가를 준비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달 2위는 11월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1위는 어디일까요?
월 |
항공권 가격 절감률 (연평균 대비) |
1월 |
3% |
2월 |
-6% |
3월 |
-10% |
4월 |
-3% |
5월 |
-6% |
6월 |
-2% |
상반기 평균 |
-4% |
7월 |
9% |
8월 |
10% |
9월 |
8% |
10월 |
2% |
11월 |
-7% |
12월 | -2% |
하반기 평균 | 4% |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221_0000233170&cID=13001&pID=13000
바로바로 3월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3월에 떠날 때 가장 알뜰살뜰 다녀올 수 있는 도시도 알아볼까요.
▲일본 오키나와(-24%)
▲미국 괌(-19%)
▲미국 사이판(-21%)
▲필리핀 칼리보(-18%)
▲태국 방콕(-17%)
▲홍콩(-16%)
온화한 날씨의 휴양 도시들이 3월에 가장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고 하네요.
장거리 지역에서는 프랑스 파리(-18%)행 항공권이 3월에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최근 2년간 한국인 여행객이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 내역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 출국하는 해외 항공권 가격은 하반기에 떠나는 것보다 평균 8%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상반기에 떠나는 해외 항공권 가격은 연평균보다 4% 낮았구요. 여행성수기로 알려진 1월을 제외한 2월부터 6월까지 모두 연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 구매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특히 1년 중 해외여행을 가장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는 시점은 3월이에요. 3월에 여행을 떠나는 국제선 항공권 가격은 연평균보다 약 10%가량 낮았다는 사실!
여기서 문제!
☞ Q. 동일한 조건의 국제선 항공권을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시점은?
출국 21주 전으로, 이때 예매하면 연평균 가격보다 8% 가량 비용 절감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해외를 보다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는 3월, 11월, 2월 기억해두었다 유용하게 써먹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