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

 

인간사의 상처와 부조리를 씁쓸하게 맛보도록 만듭니다. 사랑과 복종, 홀로코스트와 허영심, 아이러니와 진화 등 다양한 주제들이 16편의 소설에 충실하게 담겨있습니다. 시니컬하고 유머러스한 감각이 놀라워요. 이 한 권의 책을 읽고 로맹 가리의 팬이 돼버렸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