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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김경주

 

★★★

 

저는 이 책을 ‘부재하는 시간과 부재하는 자아로의 이행‘으로 읽었습니다. 온 몸이 음악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다만 너무 난해해서 읽느라 힘들었습니다. 시에 대해서 사실 잘 아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흥미로운 경험임은 틀림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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