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씨(이기를 바랬지만) 일주일동안 사계절이 왔다갔다하는 추운 봄날, 익선동을 방문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미세먼지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어요! 쌀쌀했지만 예쁜 봄꽃들이 곳곳에 많았어요. 저녁은 경양식1920에 방문했습니다. 다행이 웨이팅은 길지 않았어요. 익선동은 거의 점심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에 시간 확인은 네이버에서 꼭 하고 방문하는게 좋아요. 경양식 1920도 5시 땡하고 방문했더니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원래는 웨이팅 되게 길다고 하는데 러키러키 1920 돈까스?와 매운 토마토 소스 돈까스 주문했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가격은 12,0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거북이 슈퍼로 ..
따뜻한 봄날씨를 맞아 점심을 먹기 위해 역삼역에 위치한 '카페413프로젝트'를 다녀왔습니다. 평일 점심 12시 30분 정도에 방문하였는데 사람이 많아 30분 정도 대기 시간이 있었어요. 카페413프로젝트는 맛있는 브런치와 더불어 초록초록한 플랜테리어가 돋보이는 멋진 분위기를 가진 카페였어요. 볕이 좋아 이미 테라스와 야외에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정신없이 먹느라 음식사진은 제 것밖에 없네요...! 제가 시킨 메뉴는 감바스였는데 감바스에 조개, 문어, 새우가 들어가서 더 맛있었어요! 취저 디저트도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몇 가지만 남기고 이미 품절된 상태더라구요. 맛있는 브런치와 좋은 분위기로 인기 많은 413 프로젝트 방문기였습니다!
후쿠오카는 가족여행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사카나 도쿄에 비해 중소도시이기 때문에 약간은 한적한 느낌도 있고 주변에 데이트립으로 다녀올만한 여행지가 많거든요. 후쿠오카 여행 중 당일치기로 다녀온 야나가와 뱃놀이는 부모님도 대만족 야나가와 지역은 장어덮밥으로 유명해서 뱃놀이 후에 먹었던 우나기덮밥은 최고였답니다. 잘생겼던 우리 배의 사공님. 사공님과 주변 경관이 마치 그림같았어요. 유치원에서 온 것 같은데 요 쪼끄만 귀여운 친구들도 단체로 뱃놀이를 왔더라구요. 귀여워라.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어떤 사공님은 좁은 수로를 지나갈 때 "구부리~"라고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경상도에서 오신 관광객분이 알려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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