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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2)
태국: 파타야 왓 카오 치 짠(Wat Kao Chi Chan) 황금불상

태국 파타야에 있는 푸미폰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60억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왓 카오 치 짠 황금불상 산을 갂아 불상을 음각, 금으로 입힌 곳으로 높이는 130m, 너비는 70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의 황금불상 태국 국민들의 왕을 향한 지극정성의 사랑에 다시 한번 놀랐던 순간.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고 이 불상만 덩그러니 있기 때문에 황금불상만 보러간다면 개인적으로는 비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행 2018. 1. 10. 18:55
태국: 아난타사만콤(Ananata Samakhom) 궁전

왕의 나라 태국 동양의 베르사유 궁전이라 불리는 아난타사만콤 궁전(Ananta Samakhom) 멋진 하늘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건축물이었어요.

여행 2018. 1. 9. 19:14
마카오: 마카오여행 하이라이트,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House of Dancing Water)

하늘도 무심하게도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몸살 감기가 찾아왔습니다. 더불어 세상 정신없는 홍콩과 마카오는 내게 엄청난 감흥을 주진 못했지만 마카오에서 본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쇼는 정말이지 홍콩&마카오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일정 (엄지척!) 공연의 줄거리는 마카오 꼴로안 해안의 어부가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던 중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싸여 전설의 시대로 이동.그곳에서 악의 무리와 싸우며 공주를 구해내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권선징악적인 스토리를 서커스 형식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공연을 관람하는데 있어 언어적인 제약은 전혀 없어요. 뻔한 스토리지만 하지만 전 출연진의 엄청난 역량과 압도적인 크기의 무대가 어우러진 쇼를 보다보면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정도. (실제로 개발에만 5년, 리허설에 2년이라는 시간..

여행 2018. 1. 8. 18:34
오키나와: 현지인이 데려간 스테이크 맛집 플리퍼(FLIPPER)

엄마의 오래된 일본인 친구를 만나기 위해 10년 만에 다시 찾은 오키나와. 제가 처음 오키나와를 방문했던 때는 2005년이었어요. 오키나와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한참 전이었던 때라 오키나와의 분위기는 지금과 사뭇 달랐던 것 같아요. 일본 본토와 동남아 어느 섬을 섞은 듯한 평온한 분위기의 섬은 이제는 아시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는 인기관광지가 되었네요. 그래도 아름다웠던 2017년 오키나와의 봄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엄마의 친구가 데려가준 스테이크 집 플리퍼(FLIPPER) 레스토랑 이름도 기억안나다가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았는데 역시 유명한 맛집이었어요. 시간: 11:30 AM~ 10:00 PM (라스트오더 9:00PM) *매주 수요일 휴무 베이커리를 겸하고 있는 낙낙한 분위기의 캐주얼한 ..

여행 2018. 1. 5. 17:45
NY: 자유로운 감성의 뉴욕 풍경

뉴욕에서는 어디를 가든 빌딩이나 벽에 칠해진 그래피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그래피티가 뉴욕을 더 자유롭고 멋진 무드로 꾸며주는 것 같아요. 어떤 것들은 단순히 낙서라기보다 작품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브런치를 먹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역에서 나오자마자 내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래피티 오래된 벽돌 건물의 몸에 새겨진 타투처럼 느껴진 그래피티 건물주나 거주민들은 싫어할까요? 카툰이나 팝아트처럼 느껴지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그래피티 허가는 받은건지 궁금하네요.

여행 2018. 1. 4. 17:40
NY: 맨해튼을 가로지르는 하이라인 파크(The High Line)

서울로 7017이 벤치마킹했다는 뉴욕 맨해튼의 하이라인 파크 잘 알려진 것처럼 하이라인 파크는 버려진 화물노선 기차길을 부수지 않고 10년의 계획과 3년의 공사기간을 통해 뉴욕의 명소로 새로운 생명을 얻게된 도시재생의 멋진 케이스죠. 서울로는 가보지 않았으나 하이라인 파크는 도시 재생의 모범답안으로 뉴욕 시민들이 분명 자랑스러워 할만한 공간이었어요. 마침 해가 질 무렵이라 벤치에 누워 뉴욕의 환상적인 석양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해가 진 후에도 하이라인 파크는 관광객과 멋진 뉴요커들로 가득하더라구요. 뉴욕에서 마지막 식사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쿠바레스토랑

여행 2018. 1. 3. 19:18
LA: 디즈니랜드 어드벤처(Disney California Adventure Park)

유니버셜에 이은 디즈니랜드 사실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LA가 아닌 애너하임에 위치해있으므로 자동차로 이동해야해요!(LA에는 LA디즈니랜드 다운타운이 있는데 이건 테마파크가 아닌 것 같아요?) TIP1.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밴처는 테마파크 위주의 디즈니파크와 놀이기구를 더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어드벤처파크로 나눠져 있습니다!(저는 디즈니 어드벤처파크만 다녀왔어요)2. 티켓가격평일 $110주말 $1242. 디즈니파크와 어드벤처파크 모두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즐기시려면 2일은 필요하시답니다. 심쿵 몬스터학교 쫄보라서 고개도 못들고 있음 그래도 재밌었던 카! 할리우드타워 호텔밖에서 봤을 땐 전혀 상상이 안갔는데 자이로드롭 느낌의 놀이기구바닥이 추락할 때 내 심장도 같이 추락 낮만큼 아름다운 ..

여행 2017. 12. 29. 17:22
LA: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Hollywood)

8월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상고온으로 유니버셜을 방문한 이 날의 온도는 40도. 고소공포증과 놀이기구공포증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나는 3D 놀이기구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해리포터타는게 시작이자 끝^^입장료 $105 ^^하나 타는데 11만원 ^^(엇 생각해보니 셔틀로 스튜디오 투어도 했었네요! 놀이기구타기 신생아 단계시라면 스튜디오 투어 강추합니다!) 해리포터 타고 속이 울렁거려서 음식점에서 2시간동안 기절해있었어요. 사진을 보면 그때의 더위가 떠올라 사진으로 더위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맛있어? ^^ 한입만 ^^

여행 2017. 12. 28. 19:05
LA: LA 게티센터 (The Getty)

개인적으로 LA는 인생여행자의 취향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게티 센터는 LA에서 제가 가장 좋았던 장소였어요. 게티 센터라는 이 거대한 문화단지는 미국의 석유 재벌 J.폴 게티의 개인 소장품과 기금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건립에만 14년이 걸린 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미술관이자 연구소, 교육시설인 게티 센터는 1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공사비가 투입되었다고 해요. (대체 얼마나 부자길래 1조를 들여 건축물을 짓고 그 안에 개인 소장품을 전시할 수 있었던 걸까요?) 아무튼 이 엄청난 게티 센터의 위대함은 바로 무료관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아닐까 싶어요.(게티님 감사합니다!) 게티 빌라도 많이 가시는 것 같지만 시간 관계상 저는 폴 게티 미술관과 정원을 다녀왔답니..

여행 2017. 12. 27. 18:55
라스베가스: 인생여행지 앤텔롭캐니언(Antelope Canyon)

흔히 하는 이야기가 있죠.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시간이 빚어낸 대자연의 작품인 앤텔롭캐니언(Antelope Canyon)을 가는 것은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답니다. 라스베가스 여행을 떠나며 앤텔롭캐니언은 데이투어로 즐기기로 했어요. TIP1. 저희가 이용한 업체는 Tours4fun이라는 저렴이 여행 업체 라스베가스에서 어퍼 캐니언과 홀슈밴드를 하루동안 다녀오는 여행상품이었죠. *저희가 이용한 상품은 아래 URL을 참고해주세요! http://www.tours4fun.com/upper-antelope-canyon-tour-horseshoe-bend-from-las-vegas-304318.html (중국인이 운영하는 업체라 가이드도 여행자도 우리 빼고 다 중국인. 마치 중국여행 온 기분이었) 2...

여행 2017. 12. 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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